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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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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께서 책을 내셨습니다2009/11/25
지남준(Ji Nam Joon)


얘들아 새보러 갈래?
김은미 글|강창완 사진|사륙판 변형·올 컬러·양장·424면·25,000원
필통 속 자연과생태
펴낸 곳: 도서출판 필통_서울 중구 을지로3가 286-2 3층 (02)2275-1882
엮은 곳: 도서출판 자연과생태_서울 마포구 구수동 68-8 진영빌딩 4층 (02)701-7345

딱딱한 도감 보다 머리에 쏙쏙
새의 마음까지 알게 하는 따듯한 이야기
관찰일기 + 새 도감
365일 새와 함께 지내는 새 아줌마의 재미있는 관찰 일기 71편과 분야별로 정리된 우리 새 232종 도감

1. 도감의 한계 뛰어넘기
‘이야기 + 도감’
도감을 보며 새의 이름을 외우고 생김새를 기억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새를 만날 때의 상황, 사는 곳, 행동 등 새의 습성에 대한 이해가 함께 이루어져야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이 책은 새 아줌마가 들려주는 특별한 새 이야기, 그 새와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생활하는 무리를 묶은 도감, 즉, ‘관찰일기 + 도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새를 만난 시기, 장소, 새와의 첫 대면에서 받은 느낌 등 새의 특성과 서식 환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보와 느낌이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또 각 이야기 끝에는 그 새와 비슷한 생활을 하고 생김새가 비슷한 새들을 도감으로 정리해 같은 무리가 누구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새 무리의 밑그림을 그리는 책
읽다보면 어느새 분류학적인 체계가 쌓인다.
계>문>강>목>과>속>종. 누구나 아는 생물 분류체계입니다. 많은 도감이나 생물 관련 책들이 이 분류체계를 기준으로 생물을 소개하며, 특히 ‘목’이나 ‘과’ 단위의 묶음으로 구성합니다.
‘목’은 생김새가 같은 종들을 묶은 단위입니다. ‘과’는 생김새가 같은 것들 중 생활방식이 같은 종들을 또 나눠 묶은 것입니다.

새 아줌마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새들의 생김새와 생활습성 즉 ‘목’과 ‘과’별 분류에서 대표적인 종들과의 만남을 소개한 것입니다. 또한 이야기 뒤에 도감으로 정리 된 ‘그 밖의 비슷한 무리들’ 코너는 결국 ‘목’이나 ‘과’ 단위의 한 식구들입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읽고 뒤따르는 도감을 살피면 자연스럽게 새를 분류군(목, 과) 별로 인식하게 됩니다.

3. 재미있는 에피소드
우리 새 71종을 만났던 생생한 이야기
이 책에는 새 아줌마가 새를 만났던 이야기 71가지 담겨있습니다. 그 속에는 새에 대한 반가움, 슬픔, 그리움, 애틋함이 스며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지저귀는 새들이 예사로워 보이지 않는 이유가 그 때문입니다.

4. 도감보다 종이 더 많아.
우리나라 새 232종을 사진과 함께 수록
71가지 이야기마다 뒤이어 앞에서 다룬 새와 비슷한 종류의 새들을 도감으로 정리해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소개한 종은 모두 232종, 이 부분만 떼어내도 손색없는 도감입니다. 지루하게 반복적으로 나열한 도감과 달리 이야기와 도감이 함께 엮인 이 책은 따분할 틈이 없습니다.

5. 우리나라에 이런 새들이 있었나?
7백여 컷에 이르는 생태 사진 수록
많은 종이 소개 된 만큼 생태 사진도 다양합니다.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와 나그네새, 길잃은새, 텃새의 다채로운 모습이 700여 컷에 이르는 생태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보는 재미, 읽는 재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습니다.

6. 차례
하늘을 나는 멋쟁이, 새
새가 하늘을 날기까지
새의 생김새를 살펴봐요
우리 나라에 사는 새들
새 무리를 살펴봐요
아기 새가 태어나서 어른이 되기까지
새의 수명과 죽음
새 친구들

하늘의 제왕, 맹금류
매 | 절벽에 집을 짓는 타고난 사냥꾼
물수리 | 나는 물고기가 제일 맛있더라
항라머리검독수리 | 허리에 흰 띠를 두른 멋쟁이 사냥꾼
말똥가리 | 날개에 말똥 무늬가 있어요
소쩍새 | 솥이 작아 ‘소쩍’하고 운대요
다양한 맹금류
그 밖의 맹금류

나, 새 맞아? 잠수를 잘하는 무리
논병아리 | 알 숨기기의 명수
가마우지 | 기름이 부족해
댕기흰죽지 | 내 댕기 머리 멋지지?
물닭 | 내가 왜 닭인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바다쇠오리 | 물속에서도 날 수 있어요
잠수는 어떻게 하나요?
그 밖의 잠수를 잘하는 무리
오리발 가지고 물놀이 갈래? 오리 무리
원앙 | 정말 부부 금슬이 좋을까?
흰뺨검둥오리 | 아줌마는 오리 엄마래요
혹부리오리 | 혹부리 영감이 부러워요
알락오리 | 배가 고파 겨울 나기 힘들어요
다양한 오리들의 습성
그 밖의 오리 무리

떼로 다니면 겁날 게 없어요, 물떼새 무리
댕기물떼새 | 깨끗하게 씽어 먹어야 탈이 없죠
큰물떼새 | 잠깐 쉬었다 가야지
장다리물떼새 | 빨간 젓가락 한 쌍이 걸어갑니다
꼬마물떼새 | 이 한 몸 망가져   ㅇㅇ를 구할 수 있다면
그 밖의 물떼새 무리

우리가 얼마나 멀리 나는지 모르죠? 도요새 무리
좀도요 | 작고 귀여운 너는 누구냐?
민물도요 | 민물도요는 민물에만 살까?
세가락도요 | 나 어디서 왔게?
청다리도요 | 잊을 수 없는 도요
삑삑도요 | 겨울에 나를 찾아보세요
꺅도요 | ‘꺅’ 소리를 내며 줄행랑치는 도요
장거리 여행은 내게 맡겨 주세요
그 밖의 도요 무리

숫자 3의 비밀을 맞춰 봐요, 갈매기 무리
괭이갈매기 | 살아남기 위한 맹훈련, 떨어뜨린 돌멩이 잡기
재갈매기 | 낚싯바늘이 무서워요
구레나룻제비갈매기 | 누가 이름을 붙인 거야? 난 구레나룻이 없는데……
그 밖의 갈매기 무리

우리 동네 명가수, 소리가 예쁜 새들
굴뚝새 | 귀염둥이 성악가
딱새 | 신발장은 내 고향
박새 | 집배원 아저씨, 편지 왔어요
동박새 | 동백꽃을 좋아해 동박새랍니다
멧새 | 둥지를 지키기 위한 어미 새의 속임수
그 밖의 멧새 무리
방울새 | 내 둥지를 돌려 줘
울새 | 꼭꼭 숨어라. 머리 깃털 보인다
황금새 | 황금으로 만들어졌나?
휘파람새 | 휘파람 소리가 계절에 따라 달라요
그 밖의 목소리가 예쁜 무리

음치들의 대행진, 소리가 엉망인 새들
쇠백로 | 다리를 떨면 먹이가 보인다
그 밖의 백로들
꿩 | 아빠 도대체 엄마가 몇이에요?
비둘기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두 개만
직박구리 | 어디에서나 흔한 놈이라지?
때까치 | 도마뱀 꼬치를 먹어 볼까나?
그 밖의 때까치 무리
어치 | 도토리를 어디에 두었더라……
까치 | 이제는 반갑지 않은 까치설날
파랑새 | 상상과 현실은 너무나 달랐어요
호랑지빠귀 | 새벽녘에 들리는 피리 소리
떼까마귀 | 고향으로 날 보내 줘요
그 밖의 목소리가 엉망인 무리

아빠 사랑으로 큰답니다, 수컷이 ㅇㅇ를 기르는 새들
호사도요 | 아빠가 엄마예요?
물꿩 | 이제는 손님이 아니랍니다

나 찾아 봐라, 위장의 명수들
흑로 | 까만 바위에 있으면 아무도 나를 못 찾지롱
알락해오라기 | 숨은 그림 찾기
그 밖의 해오라기들
쏙독새 | 둥지도 없이 맨땅에 알을 낳다니
땅 밟기가 싫어요, 비행의 명수들
슴새 | 쿵! 무슨 소리일까요?
칼새 | 하늘에서 사랑을 나눠요
제비 | 그 많던 제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
큰군함조 | 아줌마와 큰군합조의 비린내 나는 동거
그 밖의 비행을 잘 하는 새들

개성 강한 친구들만 모았어요, 그 밖에 새들
큰오색딱다구리 | 나는야, 나무 턱의 선수
쇠기러기 | 근무 중 이상 무!
황로 | 먹이 농사를 소에서 트랙터로 바꿨어요
쇠물닭 | 대머리 아저씨를 닮은 ㅇㅇ들
물총새 | 물총으로 물고기를 낚을까요?
개개비사촌 | 실패해도 또 낳으면 돼요
찌르레기 | 연통에서 연기가 나는 게 나 때문이야. 그런 거야?
그 밖의 개성이 강한 새들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 멸종 위기 새들
황새 | 옛날에는 논에서 아주 흔하게 살았답니다
가창오리 | 우리의 춤을 세계에서 보러 온다죠?
재두루미 | 가족과 함께 겨울을 지내요
흑두루미 | 고향에 가다가 잠시 들렀어요
넓적부리도요 | 부리 끝이 숟가락을 닮았어요
팔색조 | 예쁜 새 뽑기 대회는 없나요?
두견이 | 얌체 엄마의 ㅇㅇ 기르기
저어새 | 부리로 저어 물고기를 잡아요
삼광조 | 나뭇가지에 깔때기가 달렸네
사라져 가는 새들
그 밖의 멸종위기새들

7. 머리말 중에서
새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사람에게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어요. 씨앗을 여기저기 퍼뜨려 나무와 풀을 자라게 해요. 또 벌레들을 잡아먹어 숲을 가꾸기도 하고, 농사에 도움을 주기도 해요.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면도 있어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지저귀는 새 소리, 물 위에서 헤엄치는 고니들, 노을 지는 하늘로 떼 지어 날아가는 오리 무리, 이런 아름다움이 없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요? 그러니 새에 관심 갖고 보호하는 것은 바로 우리를 위한 거예요. 사람이 새와 더불어 살 수 있을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우리들 얼굴에 웃음이 더 많아질 거예요.

아줌마는 우리나라가 새와 사람 그리고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바라요.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가능하다고 봐요. 새가 그리고 자연이 건강하게 유지될 때 사람도 건강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마음속에 담아두는 거죠. 여러분도 항상 간직하세요. 새와 자연은 소중하며 그 속에서 사람들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요.

8. 글쓴이·만든이·펴낸이에 대해

글 김은미·사진 강창완
이야기를 들려 준 새 아줌마 김은미, 사진을 찍은 새 아저씨 강창완, 두 사람은 부부입니다. 따듯한 남쪽 섬 제주도에 살고 있지요. 아줌마는 새를 연구하고, 아저씨는 자연다큐멘터리를 촬영합니다. 제주도는 사시사철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어서 부부는 1년 내내 야외에서 새를 관찰하며 지냅니다. 그리고 다친 새를 만나면 집에서 나을 때까지 보살펴주기도 하지요. 새를 관찰하며 사람들이 새에 대해 너무도 모른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이해하게 되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생긴다고 믿는 부부는 새와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며 열심히 새를 알리고 있습니다.

덧글 4개artistji_1259140440_01.jpg (186.1 KB)   download : 278

  장수방
센터장,축하드립니다. 아주 재미 있겠네요..   2009/11/25   

  시몬피터(김신환)
축하드립니다.
저도 구입해야겠습니다.^-^   2009/11/25   

  양성년
와우!!!! 캬옷!!!! 진짜로 보구 싶네요 ^^ 축하드려요 김은미,강창완선생님!!   2009/11/26   

  우희철
빨리 보고 싶네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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