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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보존과 관련하여......!2013/07/01
池南俊(Ji Nam Joon)

안녕하십니까?

저는 강화도시민연대 김순래입니다. 메일을 받으신 분들 중에는 제 이름이 생소한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제가 어디선가 한번은 만나 명함을 주고 받은 분 들 중에서 저어새, 갯벌 보존, 생물 다양성 등과 관련된 활동을 하시는 전문가, 활동가분들께 드리는 부탁 메일입니다. 혹시 이름이 생소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6월 17일 인천광역시에서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 심벌로 저어새로 결정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인천시는 2013년 2월 2014아시아게임 마스코트로 백령도에 서식하는 물범을 정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천시는 물범과 저어새를 마스코트로 정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 인천 이라고 선전을 하고 있으나 문제는 물범과 저어새 관련 보존대책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인천을 상징하는 천연기념물을 대규모 행사 마스코트로 정할 때는 대상 생물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여 이번 기회에 저어새, 갯벌, 생물 보존에 관심있는 국내 모든 단체 이름으로 인천시에 저어새 보존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리 전화를 드리지도 못하고 갑작스럽게 부탁을 드립니다. 혹시 우리의 이런 생각에 동의하시는 단체에서는 (단체명, 대표, 실무자, 연락처)를 제 메일로 답장 주시면 함께 성명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첨부된 파일은 성명서 초안입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에서 임의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과 저어새 보존 정책 제안을 위한 연석회의(가칭)” 만들었습니다. 성명서 내용과 연석회의 이름에 대한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저어새 보전은 단순히 인천만의 일이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는 또 다른 생물과 장소에 대한 고민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국 단체들이 지역의 한 가지 일에 함께하면서 지방정부를 압박하는 것도 생태계보전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며 많은 협력부탁드립니다. 참가 여부는 7월 5일까지 답변 부탁드리며 기타 문의는 아래 전화번호로 연락바랍니다.

*성명서 참여 단체가 확정 되는대로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 방식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화도시민연대 김순래 드림 032-933-5063, 010-3009-5063


성명서 초안입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 마스코트 ‘저노피’와 ‘드노피’ 지정을 환영하며,
인천광역시는 저어새 보존 정책을 수립 할 것을 요구한다!

천연기념물 제 205호.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 IUCN 적색목록(세계적 멸종위기종)에 등재되어 있는 생태적 보호 가치와 생태관광 자원 가치가 있는 저어새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로 정한 인천광역시의 결정을 환영한다.
1950년 이래 그 수가 급감하여 300여 마리 밖에 관측되지 못하던 저어새를 1988년부터 시민단체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2012년 말에는 2,600마리로 개체수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무인도서와 송도 유수지에 번식지가 집중되어 있어 저어새 보존과 관련하여서는 인천광역시의 관심이 높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저어새 보존을 위해 노력한 주체는 인천광역시가 아닌 시민단체와 전문가 그리고 강화군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다.
시민단체와 전문가 그리고 강화군은 번식지 뿐 아니라 월동지까지 관심을 갖고 보존을 위해 조사⋅연구⋅인식증진⋅국내외 협력⋅심포지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근자에 들어 강화군마저 저어새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저어새 보존 활동이 매우 어려운 형편이며, 인천광역시에서 보조하는 저어새 모니터링 사업은 저어새 보존 활동에 한계가 있다. 이런 와중에 인천광역시에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저어새로 결정한 것은 다소 늦은 감이 있기는 하나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통한 성공 개최와 40억 아시아인의 염원 그리고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도전 의식이 결실을 맺고,  EAAF 사무국 유치, GCF 유치와 함께 자연친화적인 생태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국내 및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에 알리기 위해 인천광역시는 저어새를 단순히 대형 행사의 이미지로만 활용하지 말고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길 바라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과 저어새 보존 정책 제안을 위한 연석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에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정    책    제    안

- 2010년 이후 저어새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저어새 번식지는 제한적이거나 훼손되고 있다. 이에 저어새 개체수 증가를 위한 번식지 보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길 바란다.
- 저어새 먹이터인 논습지와 갯벌의 이용이 불안하다. 저어새의 안정적인 먹이터 확보를 위하여 생물다양성 계약 등을 이용한 내륙의 습지 확보와 연안습지(갯벌)의 무분별한 개발과 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습지보호구역 지정, 람사르 습지 등록 등 저어새 서식지 보호 대책을 수립하길 바란다.
- 저어새는 이동성 철새로 강화도 인근에서 주로 번식하며, 제주도⋅일본⋅대만⋅홍콩⋅중국⋅베트남⋅캄보디아에서 월동하고 있어 번식지 및 월동지 보전을 위하여 국내외적으로 협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저어새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인천(강화도)에 사무국 및 저어새 연구소 설립 그리고 조류(鳥類)의 효과적인 연구를 위하여 국립철새연구센터의 유치 계획을 수립하길 바란다.
- 저어새를 생태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저어새 관련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지역 주민 경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길 바란다.
- 저어새 보존을 위하여 조사⋅연구⋅교육⋅홍보⋅정책 수립 등을 위한 지방조례를 신설하고, 저어새보존위원회(가칭)를 구성하길 바란다.

2013년 6월  00일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과 저어새 보존 정책 제안을 위한 연석회의

참여단체(국내, 국외)



연락처 강화도시민연대 032-933-6223 (담당 김순래 010-3009-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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